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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말을 쓴다. 


예를 들면, 좋은 대학에 합격했거나, 나를 바꿔줄 연인을 처음 만났을 때나, 좋은 회사에 취업을 했을때와 같은 순간들이 터닝 포인트라고 불려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인생의 터닝 포인트란 매 순간 순간인 것 같다.




이는 요즘 핫한 바둑의 경우의 수를 보여주는 이미지이다.


바둑을 잘은 모르지만, 정말 한 수 한 수를 어떻게 두나에 따라 상황이 완전히 바뀔 수 도 있는 것 같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매 '하루'가 바둑기사가 두는 그 '한 수'라고 생각되어 진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삶이 어떻게 되느냐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 같다.




내가 이러하다고 느낀 경험은, 바로 국비지원 교육 과정에 선발된 것과 비슷한 점이 있다.


(물론 나의 모든 최선을 다하진 않은 것 같지만) 국비교육 지원 과정에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거의 한 2~3주는 공을 들여서 지원서를 쓰고, 지인들에게 첨삭 받고, 다시 쓰고, 최대한 열심히 쓰려고 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지원서 작성에 공을 들였던 그 순간들이 나에게는 전부다 국비지원 교육에 선출된 터닝포인트들의 집합이 되지않았나 싶다.


내가 이렇게 2주 동안의 터닝 포인트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마에스트로 과정에 탈락했을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지도 못했을테며, 좋은 멘토님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삶을 바꾸고 싶다면 기회를 잘 잡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16.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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